5학년 8반

'백치 아다다'를 읽고

 '백치 아다다'를 읽었다. 겉표지에 백치의 뜻을 알려주고 시작했는데 백치는 바보라는 뜻이랬다. 겉 표지에 백치의 뜻을 알려주고 시작했는데 백치는 바보라는 뜻이랬다. 아다다란 사람이 왜 바보인지 궁금해서 책을 넘겼는데... 옛날에 백치 아다다가 살았다. 그녀는 기본적인 말과 '아다'라는 말 밖에 하지 못했다. 궁금해서 책을 넘겼는데... 옛날에 백치 아다다가 살았다. 그녀는 기본적인 말과 '아다'라는 말 밖에 하지 못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다다를 구박하고 백치 아다다라는 별명을 부르며 놀렸다. 하지만 수롱이라는 사람은 친절하세 대해주었다. 그래서 그녀는 수롱을 좋아했고, 그들은 제주도로 가서 행복하게 살려고 했지만 수롱이 돈으로 땅을 사는지 논을 사는지 물어 봤는데 돈 때문에 전 남편에게 내쫓긴 경험이 있어 돈을 싫어하는 아다다는 수롱이 자고 있을 때 물에 돈을 던져버렸다. 이를 안 수롱은 아다다를 물에 빠트려 죽였고 슬퍼했다.

 나는 수롱이 돈 때문에 속상했을 것 같다. 나는 돈이 사랑보다 중요하니까. 그리고 세상 꼬락서니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 똑같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