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유명한 게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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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어서진 | 등록일 | 16.04.25 | 조회수 | 27 |
먼저마리오 한때 미키마우스의 인지도를 2배 이상 앞질렀던 일본 태생의 캐릭터. 100년 역사의 화투 회사 닌텐도가 개발한 캐릭터다. 마리오가 처음 등장한 게임은 1981년 발표된 아케이드 게임 ‘동키콩’. 게임 속에서 마리오는 성난 고릴라 동키 콩이 던지는 장애물을 피해 정상에 다다르는 배관공으로 등장하지만 이름을 가지지는 못했다. 처음 ‘동키콩’ 개발에 나섰던 닌텐도는 걸작 게임 팩맨과 같은 형식에 뽀빠이 캐릭터들을 실으려 했으나 이를 발전시켜 독자적인 게임 개발에 성공하게 된다. 이후 ‘동키콩’의 엄청난 성공으로 힘을 실은 닌텐도는 본격적인 가정용 게임 개발에 착수했고, 자사의 가정용 게임기 패밀리 컴퓨터의 대표 소프트웨어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내놓는다. 이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킬 정도로 성공을 거두고, 마리오는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게임 캐릭터로 각인된다. 이후 마리오는 레이싱, RPG, 퍼즐, 스포츠, 격투 등 닌텐도에서 개발하는 200여 종의 게임에 주연 또는 조연으로 등장한다. 현재까지 마리오가 등장한 게임은 약 2억 카피 이상이 팔렸으며 관련된 캐릭터 상품의 판매만도 10조원 대를 기록하고 있다. 배관공 일을 함께 한 동생 루이지, 아기 공룡 요시, 데이지 공주 등의 보조 캐릭터들이 설정되어 있으며, 1번의 영화화, 3번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만들어졌다. 2번째는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의 그래픽은 최근 게임과 비교해보면 부족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단점이야 말로 [마인크래프트]의 커다란 장점이다. 유저의 상상력을 자극해 게임을 보다 실감 나게 해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마인크래프트]의 세계에서는 밤이 되면 거미나 좀비가 출몰한다. 굉장히 단순하게 표현되어 있지만, 그들이 다가오는 상황에 직면하면 사람에 따라서는 그 어떤 공포게임보다 큰 스릴을 느낄 수도 있다. 단순한 생김새의 좀비와 거미에 자신이 가장 무섭다고 생각하는 이미지를 투영하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의 게임은 개발자가 만들어 놓은 세계에서 정해진 규칙을 지키며 플레이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마인크래프트]는 유저들에게 그저 거대한 놀이터를 제공할 뿐이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지칭하는 ‘샌드박스 게임’에 가장 걸맞다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땅을 파보거나 나무를 캐고, 사냥하는 등 게임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거친다. 그러고 나면 [마인크래프트]의 세상은 온전히 유저의 것이 된다. 집을 지을 수도 있고, 실존하는 유명 건축물을 게임에 재현할 수도 있다. 커다란 광산을 만들거나 농장 주인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 또, 매일매일 긴장감 넘치는 생존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3번째는넥슨 넥슨은 본래 한국에서 1991년에 세워진 기업입니다. 당시에는 한국에 있던 넥슨이 넥슨 본사였으나 2011년도 한국 주식시장에서 상장폐지하고 2002년에 세워진 넥슨 재팬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2011년부로 넥슨 재팬이 넥슨 본사가 되고 한국에 있던 넥슨이 넥슨 코리아로 변경되었습니다. 다만, 이전부터 넥슨 재팬이 넥슨 본사의 주식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었고 실 지배구조 역시 그러한 형태였습니다. 즉 명목상의 일본회사가 된 것은 2011년 부터지만 이전부터 지배구조는 일본을 중심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넥슨측에서는 본사 이전은 넥슨 회장의 일본 시장에 대한 관심때문이라고 표현했으며, 실제로도 대부분의 핵심 개발진을 한국에 남아있습니다. 또한 넥슨 본사(구 넥슨 재팬)을 소유한 NXC그룹이 한국회사기 때문에 실질적인 지배구조 역시 그룹 전체의 측면에서 보면 한국에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정리하자면, '넥슨'이라는 회사에 대해서는 2011년부로 명목상 일본회사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으나 실질적인 지배구조나 그룹 전체의 측면으로 볼때는 아직 한국계 회사로 생각 할 수 있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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