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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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채원 | 등록일 | 16.06.13 | 조회수 | 20 |
옛날에 나무가 한 그루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무에게는 사랑하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나무에게 와서 나뭇잎을 한잎 두잎 주워 모았습니다. 그러고는 숲 속의 왕 노릇을 했습니다. 소년은 줄기를 타고 올라가서는 나뭇가지에 매달려 그네도 타고, 사과도 먹곤 했습니다. 길고 긴 세월이지나 소년은 집이 필요하다고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그러고는 나뭇가지를 베어갔습니다. 소년은 할아버지가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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