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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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소연 | 등록일 | 16.06.13 | 조회수 | 16 |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날리고 노숙자 신세가 된 사람이 배가 너무고파 용산역 앞 식당들을 돌며 밥을 구걸 했다. 하지만 아무도 받아주지 않았다. 그렇게 골목 끝자락에 다다랐을 때 한 국숫집이 보였다. 다른 가게와 달리 환하게 웃으며 국수를 내 주었다. 배가 부르자 돈이 없다는게 떠올랐고 걱정하다 뛰어나갔다. 뒤에서 주인 할머니 목소리가 들렀다. "그냥가 ! 뛰지말고! 넘어지면 다쳐!" 그남자는 제자리에서 울고 말았다. 출처: 에밀리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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