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9반

행복한 4학년 9반
  • 선생님 : 이수연
  • 학생수 : 남 15명 / 여 16명

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김초아

이름 김초아 등록일 16.06.13 조회수 24

횡단보도에서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이 오만원군 지폐 160장, 800만원을 뿌린일이 있었다 합니다. 지나가던 행인과 운전자들이 순식간에 지폐를 주워갔습니다. 고철등을 수집하는 할아버지가 손자 걱정과 사랑이 담겨진 돈이라는 돈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돈을 주워갔던 일부 사람들이 돈을 돌려주었지만 285만원 밖에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나머지는 회수가 않되던 도중 익명의 50대 남성이 '돌아오지 못한 돈도 사정이 있겠지요. 그 돈으로 생각하고 써 주세요.' 라는 메모와 함께 500만원을 신문사에 두고 갔다합니다. 경찰에선 가족들에게 전달을 했고요. 뿌려진 800만원중에 785만원이 돌아온 샘이 되었답니다.

                                                                                                   출처-인터넷, 네이버, 청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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