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우리 반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우리반

꿈과 끼를 펼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배상진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친할머니 생신

이름 심윤섭 등록일 16.11.17 조회수 7
오늘은 친할머니 78번째 생신이다.  그래서 온가족이 화양동에 있는 펜션으로 놀러갔다.
온가족이 다 모이니 19명이였다.  내가 좋아하는 주형이 형이 오지 않아서 심심했다. 
저녁에는 바베큐파티를 했다.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등을  냠냠쩝쩝 맛있게 먹고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할머니 생신축하를 했다. 온가족이 다함께 노래를 부르니 재미있었다.  난 노래를 안 불렀다.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 노래  '네버랜드'가 없어서 부르지 않았다. 
밤에는 나와서 불꽃놀이도 했다.  너무너무 예뻐서 사진도 찍었다.
방으로 들어가서 조카 가은이랑 같이 휴지던지기를 하면서 놀아 주었다.  그런데 조카 가은이가 네살이라서 양치질을 도와주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 본 일이다.
친할머니생신때문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친할머니께서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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