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0반

1. 이름 : 사랑앵무새

2. 사는 장소 : 물을 얻기 쉬운 건조한 지역, 우리집은 새장에서키움, 먹이는 곡식을 주면 잘 까먹는다.

                     가끔 아빠가 국수를 작게 잘라서 주신다.

3. 새끼를 낳는 법(번식 방법) :
    암컷은 둥지를 선택해 한배에 4∼6개의 알을 낳고 18일 동안 알을 품는다.
    그 동안 수컷은 먹이활동을 하고 새끼가 둥지를 떠날 때까지 먹이를 준다.

4. 탈바꿈을 하는지 안하는지, 한다면 어떤 순서로 바뀌는지
   - 탈바꿈은 하지 않고, 번식기의 암컷은 콧구멍을 덮고 있는 부리 주위의 피부가 파란색에서 옅은 갈색이나

      베이지색으로 변한다.

5. 특징
    - 몸길이 18∼20cm로 작고 유선형의 새이다. 뾰족한 날개와 꼬리, 작은 몸집, 독특한 깃털 빛깔 등으로

         다른 앵무새들과 잘 구별된다.
    - 작은앵무새 중에서 가장 많이 사육되며 수백가지 종류의 색을 가지고 있다.
    - 수명은 17∼18년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내륙 전역에 분포한다.

6. 이 생물과 관련된 재미있는 사실 등등

   - 나는 사랑앵무새를 키우고 있는데 암컷 수컷이 서로 부리로 머리나 눈 주위를 만져주는 모습이
        사이가 좋아 보인다. 그래서 이름도 사랑앵무새인가 보다.
   - 매일 아침 7시경이면 엄청 큰 소리를 내서 식구들을 깨운다. 큰소리는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다 
   - 깃털이 많이 빠져서 지금은 아빠가 다른곳으로 가져다 놓고 키워주신다. 가끔 가서 보는데 항상 귀엽다.

   - 요즘 앵무새가 배가 빵빵해서 알을 낳을꺼 같다. 기대된다. 알을 낳으면 둥지를 열어보면 안된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