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갖고 배움을 즐기며 실력있는 어린이들이 모인 행복한 교실입니다.
[당당한 웃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라는 급훈으로 어린이 하나 하나의 꿈을 곱게 키워 가겠습니다.
나 하나보다는 너와 같이 조금 뒤로 물러서기보다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올 2019를 실력있는 학급으로 꾸며 가는 모습 응원해주세요.
우당고택 체험학습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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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윤지 | 등록일 | 19.05.03 | 조회수 | 3 |
우당고택이 가보긴했지만 정확한 명칭을 몰랐었는데, 이번기회로 정확하게 기억 할수 있을것같고, 평소에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던곳을 직접 걷고, 안 가봤던 길도 가보고, 안채, 사랑채도 가봤던 것이 인상깊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 였다. 살짝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사랑채에서 흰색 민들레를 본것도 정말 놀라웠다. 아쉬운 점은 사랑채, 안채에 사람이 살아서 그 건물안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이 좀 아쉽다. 많은 것을 알게되어서 기분이 좋다 : ) 새로 알게 된 점: 99칸이 있고, 3만 평의 땅을 가지고 계셨는데, 그중에 7000평정도를 우리 속리초등학교와 군부대에 나눠주셨다. 그리고 옛날 고종 임금님때 나라에 돈이 부족해서 일이 났을때 새우젓, 멸치, 다시마의 점액으로 만든 본드를 외국 프랑스, 미국, 중국, 일본에 가서 팔아서 철이나 그런 광물로 바꾼뒤, 한국에와서 철같은 광물을 팔아서 버신 돈을 임금님께 갔다드렸다. 이런 착한일을 많이 하셔서 원래는 양반들은 집지을때 약 30칸정도 밖에 못하는데 임금님이 많이 지어도 된다고 하셔서 99칸을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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