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꿈을 갖고 배움을 즐기며 실력있는 어린이들이 모인 행복한 교실입니다.

[당당한 웃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라는 급훈으로 어린이 하나 하나의 꿈을 곱게 키워 가겠습니다.

나 하나보다는 너와 같이 조금 뒤로 물러서기보다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올 2019를 실력있는 학급으로 꾸며 가는 모습 응원해주세요.

 

. 당당한 웃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 선생님 : .정춘래
  • 학생수 : 남 0명 / 여 6명

2019년 9월 1일 행복한 학급 만들기 - 참는 지혜

이름 보은속리초등학교 등록일 19.09.05 조회수 11

1. 수학익힘책 배운곳까지  

2. 상담주간 운영

3. 사회 조사 발표자료 개인별로 작성 하여 오기

4. 즐거운 학교 분위기 만들기 위해 서로 노력하기

5. 9월 역활 분담 정한것 잘 지키기

 

남자가 하루는 일이 있어 한양에 가야 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예정보다 하루 더 빨리, 늦은 밤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방문을 열려는데 댓돌 위의
신발을 봤지요. 아내의 신발 옆에 사내의 신발이
있었지요. 화가 난 남자는 마당 구석에 있던
도끼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서 아내와 함께 누워
있는 사람에게 향했습니다.

도끼를 들고 내리치려던 그 순간, 이불 위에 있던 참을 인(忍)이란 글씨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멈칫 하고
고개를 돌려보니 달빛에 비추인 방 구석구석의 참을 인(忍)이 보였습니다. 그때, ‘누군가를 죽일 상이구나!’란
스님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그 남자는 멈추고 이불을 들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곳에는 아내와 처제가 누워
있었기 때문입니다. 언니가 걱정된 처제는, 형부가 올 때까지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중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신발을 잃어 버려 형부의 신발을 빌려 신고 왔던 것이었습니다.
참을 인(忍) 자가 진짜 여러분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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