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꿈을 갖고 배움을 즐기며 실력있는 어린이들이 모인 행복한 교실입니다.

[당당한 웃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라는 급훈으로 어린이 하나 하나의 꿈을 곱게 키워 가겠습니다.

나 하나보다는 너와 같이 조금 뒤로 물러서기보다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올 2019를 실력있는 학급으로 꾸며 가는 모습 응원해주세요.

 

. 당당한 웃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 선생님 : .정춘래
  • 학생수 : 남 0명 / 여 6명

7월 20일 인성이야기

이름 보은속리초등학교 등록일 19.08.26 조회수 3

1. 수학 익힘책 배운곳 까지

2. 책 읽기  

 

 

<오늘의 인성이야기>

나는 비즈니스 세상에서 성공의 끝을 보았다. 다른 사람의 눈에 내 인생은 성공의

상징이다. 하지만 일터를 떠나면 내 삶에 즐거움은 많지 않았다. 지금 병들어 누워 과거의
삶을 회상하는 이 순간, 나는 깨닫는다. 정말 자부심을 가졌던 사회적 인정과 부는 결국
닥쳐올 죽음 앞에 희미해지고, 의미 없다는 것을 ……. 어둠 속 나는 생명 연장 장치의 녹색
빛과 윙윙거리는 기계음을 보고 들으며 죽음의 신의 숨결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제야 나는 깨달았다. 우리가 생을 유지할 적당한 부를 쌓았다면 그 이후에는 물질적인
부보다 더 중요한 것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사람들 사이의 관계 아니면 예술, 아니면
젊었을 때의 꿈 ……. 끝없이 부를 추구하는 것은 결국 나처럼 비틀린 개인만을 남긴다.
신은 우리에게 부가 가져오는 환상이 아닌 누구나 가진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감각을
선사하였다. 내 인생을 통해 얻는 부를 나는 가져갈 수 없다.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사랑이 넘쳐 나는 기억들뿐이다. 그 기억이야말로 너를 따라다니고, 너와 함께하고, 지속할
힘과 빛을 주는 진정한 부이다.
사랑은 수천 킬로미터를 넘어설 수 있다. 생에 한계는 없다. 가고 싶은 곳을 가라.
성취하고 싶은 높이를 성취하라. 이 모든 것이 너의 심장과 손에 달려 있다. 우리가 현재
삶의 어느 순간에 있던, 결국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삶이란 무대의 커튼이 내려오는
순간을 맞이할 것이다. 가족 간의 사랑을 소중히 하라. 배우자를 사랑하라. 친구를
사랑하라. 너 자신에게 잘 대하라. 다른 사람에게 잘 대하라.
● 위 글쓴이가 삶의 마지막에 가장 중요하다고 여긴 것은 무엇입니까?
● 사람은 어떤 경우에 행복감을 느낄까요? 다음 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말을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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