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꿈을 갖고 배움을 즐기며 실력있는 어린이들이 모인 행복한 교실입니다.

[당당한 웃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라는 급훈으로 어린이 하나 하나의 꿈을 곱게 키워 가겠습니다.

나 하나보다는 너와 같이 조금 뒤로 물러서기보다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올 2019를 실력있는 학급으로 꾸며 가는 모습 응원해주세요.

 

. 당당한 웃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 선생님 : .정춘래
  • 학생수 : 남 0명 / 여 6명

7월 3일 행복한 학급 만들기 - 칭찬의 지혜

이름 보은속리초등학교 등록일 19.08.26 조회수 2

1. 수학 익힘책 배운곳 까지

2. 책 읽기  

 

 

모든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 할까요?
칭찬만 받고 자란 사람은 칭찬에 중독되어 칭찬받을 만한 일만 하려 할 뿐더러 칭찬에 중독되어 거만해지거나
교만해질 수도 있습니다.
또, 칭찬을 잘못하면 아부가 될 수도 있고, 한 가지 행동 결과를 놓고 그 사람 전체를 평가하게 되는 실수를
범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쉬운 예로 시험 결과가 좋다고 그 사람이 똑똑하다며 단정 짓고 칭찬하는 것입니다.
‘머리가 좋다.’, ‘천재다.’ 등의 칭찬은 그 사람을 ‘평가’하는 말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남이 해 주는 칭찬을 부정하지 마세요!
한국인은 조선 시대부터 유교 문화가 뿌리 깊게 내려 있어 칭찬을 받았을 때 예의상 아니라고 부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속으로는 칭찬을 더 갈망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며
교만해지기도 합니다. 칭찬을 받았을 때는 그냥 고맙다고 말하며 단순하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면 됩니다.
상대방이 진심으로 칭찬해 주었을 때 난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부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칭찬은 할 때에도, 들을 때에도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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