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꿈을 갖고 배움을 즐기며 실력있는 어린이들이 모인 행복한 교실입니다.

[당당한 웃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라는 급훈으로 어린이 하나 하나의 꿈을 곱게 키워 가겠습니다.

나 하나보다는 너와 같이 조금 뒤로 물러서기보다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올 2019를 실력있는 학급으로 꾸며 가는 모습 응원해주세요.

 

. 당당한 웃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 선생님 : .정춘래
  • 학생수 : 남 0명 / 여 6명

2019년 3월 13일 행복한 학급 만들기 - 칭찬하기

이름 정춘래 등록일 19.03.13 조회수 1

수학익힘책 1단원 끝까지 풀어오기 

 

1950년대에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우수한 문학 지망생들이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정기적으로 모여 각자가 쓴 소설이며 시의 결점들을 가차 없이 서로 비평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창작에 도움이 되는 듯 보였습니다.
한편 여학생들이 중심이 된 또 다른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 모임에서는 서로 혹평은
피하고 좋은 부분만 칭찬했습니다. 10년 후, 그 여학생들 중 대부분이 훌륭한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토록 유망하던 위스콘신 대학의 문학 지망생들 중에서는 단 한 명의
뛰어난 작가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사람은 보통 95%의 좋은 점과 5%의 좋지 않은 점을 갖고 있습니다. 100% 좋은 점
만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95%의 좋은 점을 보면서 사는 사람이 있고,
5%의 좋지 않은 점을 보면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95%를 보고 사는 사람은 힘 있게, 자신감 있게
삽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95%를 보면 좋은 관계가 형성되지만 5%에 주목하면 관계가
틀어집니다. 그 5%를 바꾸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5%는 그가 평생 지니고
사는 것이고 우리가 받아 주어야 할 부분이지 바로잡으려고 애쓸 부분이 아닙니다. 완전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세워 주고 키워 주어야 할 대상입니다.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도가니에 은을
넣어서 끓이면 불순물이 제거되고 순수한 은이 나옵니다. 또한 풀무 불에 금을 넣어서
제련하면 찌꺼기가 분리되어 순도 높은 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도가니와 풀무가 은과 금을
제련하듯이 칭찬이 보석과 같은 사람을 만들어 줍니다.
위스콘신 대학과 달리 여학생이 중심이 된 모임에서 훌륭한 작가가 많이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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