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마음으로 인사하고
분명한 목소리로 발표해요.
좋은 책을 많이 읽고
은쟁반 같은 식판 만들고
날마다 함께 웃어요.
학교 담벽 앞에 있는 기다란 화단을 따라 해바라기 모종심기를 했답니다.
햇살이 내려쬐는 여름이 끝날 쯤에는 아이들 키보다 큰 해바라기를 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