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단란하게> 를 추구하는 6학년 2반 스물다섯명은
존중과 감사, 그리고 덕목과 건강을 갖추며 함께 성장하는 친구들입니다.
부모님을 위한 내 아이 이해하기 강연회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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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경희 | 등록일 | 23.11.23 | 조회수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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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기적을 부르는 나이> 작가 초청 강연회 1. 일시 : 2023.12. 8(금) 저녁 6시~8시 2. 장소 : 수곡중학교 학습공동체실(3층) 3. 강연자 : 박미자, <중학생 기적을 부르는 나이> 작가 4. 내용: 뇌발달과정으로 중학생 이해하기, 중학생과 행복하게 사는 지혜 5. 참가신청 : 아래 이미지의 QR 코드 스캔 후 자료입력 후 신청 * 부모님들께서 시간이 되시고 관심도 있으시다면 가까운 곳에서 강연회가 있으니 직접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상기 작가를 알거나 작가의 책을 읽어 본 것은 아니예요. 하지만, 강연회의 주제를 보니, 제가 '자녀가 중학시절이 되기 전에 미리 살폈더라면 더욱 괴로움이 줄었겠다' 싶은 것이기에 추천드려봅니다. 지금은 대학생이 된 저희 집 자녀를 생각해보면 부모로서 자녀의 중학교 시절이 너무 힘들었었어요. 누구나 그 시기가 힘든 시기임을 알기에 예상하고 짐작하고 미리 공부하고 있었어도, 그 시기에는 정말 '더이상 부모-자녀로는 못 살겠다' 싶을만큼 괴롭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해는 하면 할 수록 더욱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 같아요. 나중엔 "내가 이런데 너는 얼마나 힘들까, 본인이 원인인 것을 아는데, 그것도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는 원인이잖아" 싶은 마음에 부모 속이 쓰라리고, 아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아려왔습니다. 위 강연이 부모님의 쓰라림과 아림의 예방책에 도움이 되어주고 더욱 아이를 이해로써 사랑하게 되는 작은 계기도 되어줄 수 있기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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