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놀며

배우며

함께 자라가는 

우리반^^ 

담쟁이덩굴처럼 손잡고 함께 가는 우리
  • 선생님 : 김진숙
  • 학생수 : 남 10명 / 여 13명

(소리내어 읽기4) 가을 사세요

이름 김진숙 등록일 23.10.27 조회수 19

가을 사세요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지나갔어요.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어요.

 

가을 사세요, 가을 사세요.

까슬까슬한 가시 속에 숨겨진 

토실토실 맛 좋은 알밤 사세요.

 

가을 사세요, 가을 사세요.

노란 은행잎, 붉은 단풍잎

울긋불긋 아름답게 물든 단풍 사세요.

 

가을 사세요, 가을 사세요.

구름 한 점 없이 파란 하늘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가을 하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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