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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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의 협조로 나눔장터를 잘 마쳤습니다. 유치원 동생들에겐 의젓하고 같은 반 친구들에겐 친절한 1학년 1반이었습니다. 칭찬해주세요.^^ 친구들의 소감들입니다. -너무 기대가 되어서 어젯밤 잠도 못잤다. -공부 안하고 나눔장터만 매일 했으면 좋겠다. (나눔장터도 공부라고 얘기해줬어요.) -더 사고싶은테 돈이 없다. -물건이 안 팔려 고민이다. -너무 잘 팔려서 기분이 좋다. -사고싶은 물건을 사서 기분이 좋다. -장터에서 산 물건으로 친구들과 놀고싶다. -돈을 많이 벌어서 기분이 좋다.(미래 재벌^^) -너무너무 신나요. 너무너무 재밌어요. -수세미로 효도할래요.(ㅎㅎ) -엄마랑 동생꺼 사서 기분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