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니 꿈은 뭐이가?'를 읽고

 권기옥 비행사는 정말 대단하다.

남자들도 견디기 힘들다는 그 어려운 비행 훈련을 마치고 비행사가 되어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비행사라는 것이 정말 대단하고 멋지게 느껴진다.

만약 나라면 포기 했을까? 라는 궁금증 마져 들게 된다.

만약  권기옥 비행사의 꿈이 정말 간절하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비행사라는 것은 없고 그냥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으로 비행학교에 들어간 사람이라고만 알려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권기옥 비행사는 그 꿈을 이루고 싶어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비행사가 된 것을 정말 우리나라의 국민으로써 자랑스럽게 여긴다.

또 권기옥 비행사가 포기하지 않아주셨던 것에 대하여 또 감사하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만약 권기옥 비행사가 그냥 나는 여자니까 못해 라고 생각하고 비행학교에 들어가지 않았더라면 지금 우리나라 공군사관학교 등 여러가지 비행학교는 아직도 여자니까 하지 못해 라는 생각을 가지고 남자 학생들만 뽑고 있을지도 모른다.

권기옥 비행사는 우리나라의 성차별 문제에 대해서도 큰 일을 이루신 아주 위대한 분이시다.

 내가 권기옥 비행사에게 하고 싶은말

얼마나 간절했으면 이런 힘든일을 견디고 비행학교 훈련을 견뎌냈나요?

만약 제가 아무일도 아닌 것 가지고 좌절하거나 힘들때 전 그냥 책을 보지만 권기옥 비행사님은 어떤 방법으로 그런 힘든일을 견디셨나요 ?

                                                                                                                               -권기옥 비행사의 마음가짐을 본 받고 싶은 서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