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지금부터 3년 전인 2014년 이야기 입니다

6살 아들 대런과 아내는 군인이었던 아빠가 아프가니스탄으로 파견을 가게 되어 기다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던 아빠는 싸늘한 유골이 되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후 대런과 아내는 슬픔에 잠겨있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고 너무 슬픈 대런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밥도 제대로 먹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길을 잘 찾아 집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등을 켜놓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이렇게 보내는 아들을 보면서 아내는 자신의 사연을 SNS에 올리기 시작햇다고 합니다. 그후 아내가 말한 따뜻한 이야기 실화가 눈으로 믿을 수 없이 모든 사람의 가슴을 울렸고 그후 9월 26일마다 아들과 같이 모든 사람들이 형광등을 켜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카페(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