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7반

< 행복을 나누는 기념일, 나쁘기만 하나?>

요즘 기념일의 행사가 지나치지 않나 라는 의견이 늘면서 기념일의 수를 줄여야 한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친구들의 우정,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고 평소에 하지 못하였던 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기념일을 통해 기업의 수입이 높아지고 직원들은 월급을 더 많이 받게 되고, 그 돈으로 세금을 내서 나라의 경제가 살아나고 발전될 텐데 기념일이 꼭 나쁘기만 하나?

첫째, 진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평소에 하지 못한 말도 할 수 있다. 실제로 기념일에 작은 선물과 편지를 주고받아 학교의 친구와 더 친해지고 매일 같이 노는 아무도 떼지 못하는 친구가 됐다.

둘째, 기업들이 물건을 많이 팔 수 있다. 물건을 많이 팔면 기업의 수입이 늘어나고, 그 돈으로 세금을 더 많이 낸다. 그 세금에 의하여 우리나라 경제를 조금이라도 발전시킬 수 있다.

셋째, 학교, 학원 때문에 지쳐있는 친구들에게 힘나게 해줄 수 있다. 친구들에게 학교생활로 지쳐있는데 옆에서 친구가 “ 이거 먹고 힘내” 라고 하면서 선물을 건네면 힘이 더 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념일이 필요 없다고 느끼지만 기념일은 사람들에게 힐링, 우정과 행복을 위해서는 너무 과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