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기념일 중 상업적으로, 별 이유도 없이 만들어진 것들이 많으므로 그런 기념일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첫번째 이유는, 상업적으로 만들어진 기념일에는 뭔가를 주고받는 경우가 많은데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밸런타인 데이, 빼빼로 데이 등에는 친구들과 초콜릿,사탕 등을 우정의 표시로 주고받기도 하지만 , 못 받는 친구들은 기분이 나쁠 것이기 때문이다.

 두번째 이유는 파는 사람들의 이익이다. 그런 기념일에는 사람들이 과자나 사탕,초콜릿 등을 많이 사게 된다. 그래서 파는 사람들은 세일이라고 하면서 가격을 그대로 두거나, 과대포장을 하여 가격을 더욱 올리는 경우도 있어 소비자들은 그것을 모르니 살때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마지막 세번째 이유는 그 기념일들에 쓰는 돈들이다. 기념일이 30개가 넘으니 돈도 그만큼 많이 쓰게 된다. 그리고 그 돈을 쓰면서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 이유들 때문에 나는 기념일중 상업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은 있을 필요도 없고, 일부 필요하다고 한다면 돈을 쓰지않고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 기념하는것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