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배려, 존중, 소통
  • 선생님 : 김윤경
  • 학생수 : 남 17명 / 여 13명

'비가 오면'을 읽고

이름 이수민 등록일 16.10.30 조회수 177

나는 솔직히 학교에서 선생님이 숙직실에서 라면을 끓여주셨다는 게 정말 신기했다.

소은이가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다. 나 같았어도 다른 아이들 부모님깨선 거의 다 마중 나오셔서 우산을 같이 쓰고 가는데  소은이는 부모님이 장사를 못 오시면 정말 섭섭하고 속상할 것 같다. 그리고 비가 오면 장사도 더 잘 안됀다고 했는데 정말 안 된 것 같다.나도 비 오는 날에 한 번 쯤은 학교에서 라면을 먹어 보고 싶다. 학교에서 라면을 먹어본 소은이가 좀 부럽긴하다. 하지만 어차피 비 오는 날엔 장사도 잘 안되고 하니까 딱 한 번 만이라도 비 오는 날에 소은이를 마중 나오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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