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비가 오면'이라는 글을 읽고 느낀점

소은이의 부모님은 장사를 하셔서 우산을 들고 마중을 나오지 못하였는데 그래서 저는 소은이가 한편으로는 다른 아이들의 부모님이 우산을 들고 마중을 나왔을때 저기 있는 부모님이 자신의 부모님이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기도 하였겠으며 또 한편으로는 자신의 부모님에게 살짝 서운하기도 하였을 것 같다. 그리고 학교에서 선생님이 숙직실에서 아이들에게 라면을 끓여주셨는데 그때 아이들의 심정은 우산을 들지 않고 온게 더 좋았다고 생각을 하였겠다. 라면을 먹는 모습에 그림이 나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그림이 재밌는 그림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또한 '비가 오면'이라는 글에서처럼 진짜로 학교에서 라면을 끓여먹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