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배려, 존중, 소통
  • 선생님 : 김윤경
  • 학생수 : 남 17명 / 여 13명

"비가오면"을 읽고..

이름 송혜승 등록일 16.10.28 조회수 204

"비가오면"을 읽고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은 선생님이 라면을 끓어주신 장면이다. 보통 학교는 급식소에선 치킨,잔치국수 등은 주지만 라면은 거의 안주기 때문에 그게 신기했고, 선생님이 끓어주신 라면은 맛도 어떨지 너무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은이 엄마께서 생선장사를 하셔서 장사때문에  못오셔서 소은이가 불쌍했고 아이들은 위로해 주려는 마음인지 라면을 끓여다 주신 선생님이 대단하셨다. 아이들이 춥고 배가고플까봐 걱정해주시는것 같았고 아이들을 위해 먹다가 그만 먹으시는 선생님이 대단하시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소은이 엄마는 생선장사땜에 못 오실 경우가 있지만 언젠가는 꼭 한번이라도 오실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이전글 "비가 오면"을 읽고...... (3)
다음글 "비가 오면"을 읽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