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꿈을 키우는 우리
❖ 친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어린이
❖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
❖ 좋은 마음으로 배려하는 어린이
요즈음 우리반 아이들
작은 일에도
까르르~~~
웃음도 병인양
사정없이 웃는다.
왜 웃는지
모르는 나
좋게 보아야 할지
꾸중을 하여야 할지
고민고민
결국
웃을 일이 많지 않은
나이의 나여서
웃는 모습이 좋아
수업 흐름에
방해가 되지만
아이들 웃는 것이 좋아
모른 척
나도
아무 일도 아닌 일에
아무 생각 없이
까르르
웃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