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밝고 명랑한 6학년 1반입니다.
서로를 따뜻하게 감싸 안는 대한민국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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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정민 | 등록일 | 21.12.21 | 조회수 | 8 |
서로를 따뜻하게 감싸 안는 대한민국이 되자 [피부색깔=꿀색] 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제목부터가 뭔가 전하고 시은 이야기가 많은 영화라고 생각했다 이 영화는 벨기에에 입양된 우리 동포융이라는 사람이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융은 다섯살에 해외로 입양된다 하지만 융은 벨기에의 가족과 자신의 피부색이 다르다는 사실과 한국에 친부모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한다 게다가 융의 가족은 한국에서 여자아이를 한명 더 입양한다 융은 한국에서 새로 입양된 여동생과 자신이 닮았다는 말을 싫어하며 동생과 가족을 멀리한다 그리거 융은 학교에서 말썽을 일으키고 집에서 거짓말까지 하면서 점점 더 엇나가는 행동을 한다 융의 장난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가끔은 친구나 동생에게 심한 장난을 친다 하지만 융의 행동이 주위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찾으려는 융의 노력에 감동을 받았다 나는 융에게 이런말을 하고 싶다 "비록 우리나라의 아픔이 있지만 우리는 똑같은 한국인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더 감싸안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창피함 없는 우리나라가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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