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두개의 빛'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이 영화는 시각장애인들이 모여 사진 동호회를 하는 영화이다.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한 다음 길거리로 나가 가족들끼리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그 다음 동아리 때에는 바다로 가서 사진을 찍었다.

그 후 수영이와 인수는 같이 공원에 갔는데 인수가 수영이에게 '누구세요'라는 장난을 쳤는데

그 순간 수영이가 화가 나서 그대로 가버렸다.

그 뒤로 어떤 할머니께서 시각장애인용 지팡이를 집고 가는 수영이를 보고 도와준다고 했는데

수영이가 겁에 질려 안도와주셔도 된다고 부탁 드렸고, 그 할머니는 수영이에게 돈을 주시고 가셨다.

또 다음엔 갤러리에 바다가서 수영과 인수가 찍어 놓은 사진 걸어놓고  맛있는 음식을 갖다놨다.

그 갤러리에서 수영과 인수는 사랑에 빠졌다.

내가 이영화를 보고 느낀 점은 시각장애인들은 눈이 비장애인보다 잘 안보이는데 저렇게

놀러다니는걸 보니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또 인물들의 성격은 모두 활발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