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밝고 명랑한 6학년 1반입니다.
윤서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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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윤서 | 등록일 | 21.12.21 | 조회수 | 37 |
두 개의 빛 두 개의 빛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제목부터 감동적일 것 같았다. 영화는 남주가 어떤 건물에 들어가는 모습으로 시작 한다. 남자 인수는 시각장애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계단을 오르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자 옆에서 여주 수영이 인수를 도와주지만 인수는 경계심을 가졌다. 어찌저찌 올라가니 둘의 목적지는 같았다. 간 곳은 시각장애인과 도우미,보호자가 몇 몇 있는 사진 동호회였다. 자기 소개를 하고 인수는 시야가 좁고 수영은 한쪽이 흐리게 보인다. 사진을 찍으러 숲과 바다를 다니면서 수영과 인수는 사이가 가까워졌다. 수영의 직업은 조향사, 인수의 직업은 피아노 조율사 였다. 인수와 수영은 밖에서 따로 만나고 수영이 인수에게 장난을 쳐서 인수는 화가 나서 가버린다. 사진 동호회에서 찍은 사진이 미술관 같은 곳에 액자에 담겨 전시 되었다. 그 중 수영과 인수가 바다에서 함께 찍은 사진도 있었다. 인수가 수영에게 앞이 보이는 안경을 주며 하트를 날리고 수영도 인수에게 하트를 날리며 화해를 하고 입맞춤을 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감동적이었다. 봉사를 온 학생도 시각 장애가 있어도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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