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밝고 명랑한 6학년 1반입니다.
드루와 드루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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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옥시현 | 등록일 | 21.12.21 | 조회수 | 20 |
서로를 믿고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되자.
나는 피부 색깔=꿀색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이 영화의 주인공의 이름은 융이다. 대한민국에서 벨기에에로 입양되어 한 가족과 살게 된다. 융은 한국에 친부모님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적응을 하지 못하고 학교에서 나쁜 짓을 하고 거짓말도 하고 자꾸 더 엇나가는 행동들을 하고 심한 장난을 치며 주위에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하며 누구 인지를 찾으려는 몸부림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마음이 많이 아팠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가 없어 방황 하던 융은 영화 마지막에 이렇게 말을 한다. "엄마, 누가 내 고향을 물으면 여기도 되고 거기도 된다고 하세 요." 나는 융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꿀색'라는 말이 따뜻하게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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