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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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현준 | 등록일 | 17.12.21 | 조회수 | 22 |
난 오늘도 여김없이 닭전에 들렸다 근데 꼬마처럼 다리가 다친닭이였다 난 불안한 마음에 집에빨리 뛰어갔다 근데 꼬마와 또다른닭이없었다 나는 엄마에게 꼬마어디갔냐고 물어보았다 엄마는 좀 당황한것 같았다 형님이 대신 말을했다 돈 쓸일이 있다고 알을 못낳는 대 여섯말이를 팔앗다고 난 할머니께 거짓말을 해서 육 백환을 받아 닭전으로 뛰어갔다 근데 꼬마는 보이지 않았다 닭전아저씨는 미안한 표정으로 나에게 설명을 하셨다 난 갑자기 전신에 맥이 풀렸다 난 그자리에서 펑펑 울기 시작했다 꼬마야 미안해 더 빨리 왔어야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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