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넘치고 맑고 밝게 빛나는 5학년 2반
여기 여기 붙어라!
방정리 (보면 공감할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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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한이 | 등록일 | 16.10.08 | 조회수 | 42 |
오늘 오전10시 전에 방정리를 했다. 하기 싫었다. 그런데 내 방이 더러운건 사실이었다. ㄷㄷ 내 방도 더럽고 아빠도 방을 치우라고 해서 방을 치웠다. (사실 좀 ㅎㅗㄴㄴㅏㅁ) 1시간이 가까이 치웠던 것 같다. 오늘 엄마가 고추잡채를 해 주셨다. 꽃빵은 없었다. 그래도 맛있게 (아~주 천천히)먹었다. 그런데 아빠가 내 방에 들어 가시더니 방 좀 치우라고 했다. 망했다. 솔직히(아빠뒷담은 아니지만)아빠가 방 치우라고 하면 몇 십 분씩 계속 똑같은 잔소리를 똑같은 음으로 계~속 말하기 때문이다.
내가 방정리를 안하는 이유
이러한 이유로 방정리를 하기 싫다.
방정리를 하면 억울한 점
이러한 이유로 방정리를 하면 억울하다. 이 글 읽고 뜨끔! 찔리는 사람 꼭 있을 것 같다. ㅋㅋ
더 말하고 싶은 점
솔직히 방정리 잘하야지!!! 하면 또 까먹고 방정리 이번에는 잘 해야지!!! 하고 또까먹고 한다. 이거 고칠 방법을 엄마 아빠한테말 하면 "그냥 열심히/잘 하면 돼."라고 할 것 같다.
이번에는 진짜 방정리도 잘하고 자기관리 잘 돼는 내가 꼭꼭 돼고 싶다!!!!!! (그러다가 또 까먹을 것 같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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