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오늘 3교시 때 줄넘기를 했다.선생님께서 줄을 남자 1개,여자 1개의 줄을 나누어 주셨다.우리는 그 줄로 줄넘기를 했다.우리는 일단 단체줄넘기부터 했다.줄을 잡는 건 제빈이와 태웅이가 맡았다.우리는 차분하게 줄을 넘었다.하나,둘,셋,넷 하면서 했다.일단은 처음 하는 거라 8번 밖에 못하였다. 그래도 줄을 넘어서 점점 10,20,30 이렇게 수가 많아지면서 줄넘기를 더 잘하게 되었다. 단체줄넘기를 하고 나선 꼬마야 꼬마야 노래를 부르면서 하기로 했다. 각자 차례를 정하고 민근이가 첫번째로 들어갔다. 민근이가 줄넘기를 의외로 잘하였다. 민근이가 실패를 하고나서는 준혁이가 두번째로 들어갔다. 준혁이는 운동을 잘해서 줄넘기도 잘한다고 믿었건만 잘하지는 못하였다. 준혁이가 좌절을 할 때에는 아~~~~! 하고 외쳤다. 그렇게 세번째는 준현이, 네번째는 나, 다섯번째는 동환이, 여섯번째는 마지막으로 민규가 들어갔다. 그렇게 재미있게 노래를 부르면서 줄넘기를 끝낸후 다시 한번 단체줄넘기를 하기로 했다. 우리는 여섯번만에 최고기록 29개를 채웠다. 여자들은 21개를 최고기록으로 해서 남자들과 나는 여자들한테 에이 못했네~  하면서 놀렸다. 잠시후 줄넘기 연습을 끝냈다. 11시 15분이 되었다. 그래서 선생님이 조회대에서 쉬라고 하셨다. 왜냐하면 4교시에는 합체를 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줄넘기 연습을 끝냈다. 오늘은 줄넘기 연습을 해서 호흡을 조금 더 맞출 수 있었다. 내일 줄넘기 대회가 있지만 줄넘기를 더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