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예의바른 어린이. 공부하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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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두 형제

이름 박서현 등록일 16.12.20 조회수 22

닭을 정성스럽게 키우고 집안일에 신경을 쓰는 현주의 형은 돈 쓸일이 있어서

닭 구실을 못 하는 꼬마를 팔았다.

학교 돌아오는 길에 닭장 안에 있는 꼬마를 발견하고 형이 팔았다는 것을

안 현주는 눈물이 핑 돌았다.

꼬마를 데려오기 위해 닭집 주인에게 갔는데 육백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들었다.

꼬마만은 지키고 싶은 마음에 외할머니께 거짓말을 해서 육백환을 구해 닭집 주인에게 다시 갔지만

꼬마는 이미 닭집 주인이 잡아버렸다. 현주는 모든 것을 다 잃은 듯이 눈물만 흘렸다.

어머니는 눈물만 흘리는 현주가 안쓰럽기는 하지만 거짓말까지 해서 돈을 구한 현주의 행동이 철없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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