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항상 새로워라. 항상 열정적으로 살라. 항상 약속으로 충만하도록 해라. 그러면 우리들의 아침은 날마다 개인적인 기적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온새미로반
  • 선생님 : 이환희
  • 학생수 : 남 2명 / 여 2명

국어 이야기 바꾸어 쓰기(이우진)

이름 이우진 등록일 17.11.01 조회수 25

         (정호의 아버지)

 

 

   수업이 끝나자 정호는 반을 나오려고 하였습니다.

그때 창수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정호야 오늘 우리 집에서 같이 놀자"

"그래, 좋아"

정호가 신나게 대답하였습니다.

"밥 먹고 우리 집으로 와!"

정호는 다급하게 학교를 나와 집으로 뛰어갔습니다.

정호는 밥을 허겁지겁 먹은 뒤 급하게 창수의 집으로 가려고 할때 였습니다.

어머니가 정호를 불렀습니다.

"정호야 아버지가 논에서 일하시는데 물통을 안들고 가셨다.

네가 가져다 드려라"

"아, 진짜 저도 할 일 있거든요!"

정호는 어머니의 말을 무시하고 집을 나와 창수의 집에 가였습니다.

"정호야 왔어?"

"어,놀자"

정호는 창수와 함께 11시 까지 신나게 놀았습니다.

"창수야, 나 이제 가 봐야 할 것 같아."

"어,잘가"

정호는 급하게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엄마는 말했습니다.

"정호야, 어디 갔다왔니?

".......창수네요"

"너 때문에 너희 아버지께서 ......."

"아버지가 왜요?"
정호는 놀라며 대답하였습니다.

"아버지가 탈수증에 걸려 병원에 가셨단다"

"............"
"아버지께 가자"

"'네"

정호는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병원에 가자 아버지께서 보였습니다.

"정호야......."

"아, 아버지 저 때문에 탈수증 걸렸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할일 이있었다고요!"

"그게 할 소리냐?"

"........."

 정호는 집으로 갔습니다.

화가 난 정호는 침대에 누워 생각 했습니다.

'아, 진짜'

정호는 참을 수 없이 화가나 집을 나서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다음 편에 계속continue)

이우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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