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독립기념관과 유관순기념관에 들르고 아우내장터에가서 맛있는 점심도 먹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왜그렇게 끌려가고 고문당하는지 조금이라도 의미를 알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열심히 설명은 했지만요.. ㅎㅎㅎ 조금씩 스며들고 있겠지요?
더군다나 유치원 1,2학년이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