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미국의 어느 마을에 부자 할머니가 혼자 운전을 하다 자동차가 고장나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흑인 청년이 자동차를 고쳐주었습니다. 할머니는 고마워서 돈을 주려 했지만 청년은 거절을 하고, 나중에 힘든 사람을 보면 도와주라고 합니다. 청년 덕분에 차를 타고 가던 중,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할머니는 휴게소에서 힘들게 일을 하고 있는 만삭인 임산부를 보았습니다. 할머니는 임산부에게 고액의 팁을 주며 아기를 낳아 기르는데 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고마워하지 말고, 힘든 사람을 보면 도와주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임산부는 가난해서 돈이 없었기 때문에 할머니가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임산부는 집에 와서 신랑에게 말했더니 신랑은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임산부의 신랑이 할머니의 차를 고쳐준 흑인 청년이었기 때문입니다.

출처-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