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가득한 6학년 4반!
귀신을 감동시킨 처용 (허승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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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허승재 | 등록일 | 20.04.02 | 조회수 | 10 |
헌강왕이 신라를 다스릴 때, 나라는 매우 풍요로웠습니다. 기와집이 즐기했고 초가집은 찾아볼 수가 없었지요. 피리소리와 노랫소리가 넘쳐흘렀습니다. 1년 내내 비바람마저 잔잔해서 맑고 쾌청했습니다. 어느날 헌강왕은 바다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날씨는 좋았지요. 헌강왕은 평소처럼 춤과 노래를 즐겼습니다. "하하하, 정말즐거운 하루였소." 바로 그 무렵 참으로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느닷없이 구름이 몰려들어 하늘이 어두워졌던 것입니다. 그리고 안개가 자옥깔리더니 한 치 앞도 볼수없었습니다. "서둘러 궁궐로 돌아가야겠소." 임금님 길을 찾을 수없음니다." "이것은 틀림없이 동해의 사는 용의 짓입니다. 헌강왕이 절을 짓기로 하자 모든것이 없어졌습니다. 오오, 정말로 구름이 없어졌구나. 이제부터 이곳을 개운포라고 부르도록 하시오. 갑자기 용이 7아들을 대리고 나타났습니다. 용은 아들하나를 두고갔습니다. 그아들의 이름을 처용이라고 불었습니다. 그는 누구보다 지혜롭고 재주가 많았습니다. 헌강왕은 오랫동안 곁에 두고 싶어 했지요. 하지만 처용은 고행으로 돌아가고 싶었지요. 옳지 처용에게 예쁜 색시를 얻어 주어야겠구나. 처용을 그녀와 혼인시킨 뒤에 급간이라는 높은 벼슬을 내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처용은 깜짝놀랐습니다. 아내 옆에 어떤 남자가 누워 있었어요 그 남자는 바로 역신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처용아내와 같이 있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처용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나왔습니다. 용서하시오 당신의 아내가 너무 아름다워서 가까이 보려고 왔었오. 당신의 얼굴을 붙인 곳에는 가지않겠소. 그 뒤로 마을사람들은 처용의 얼굴을 그려 놓곤 했답니다.
느낀점: 나는 처용이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고향을 못가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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