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가득한 6학년 4반!
백 냥짜리 나무 그늘 (이예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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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윤기 | 등록일 | 20.03.30 | 조회수 | 20 |
옛날 어느 마을에 욕심쟁이 할아버지가 살고있었다. 할아버지는 부자였지만 무지무지한 구두쇠다. 할아버지네 집 앞에는 커다란 느티나무가 우뚝 서 있었다. 어느 해 여름날, 밭일을 하던 총각이 땀을 식히려고 할아버지네 집 앞에 있는 느티나무그늘에 앉았다. 얼마 후, 할아버지가 총각에게 이 그늘에서 더위를 피할거면 돈을 내라고 하였다. 그러자 총각은 다시 밭으로 돌아가면서 할아버지를 골탕먹일 궁리를 했다. 좋은 꾀를 낸 총각은 되돌아와서 자신에게 그늘을 팔라고 했다. 할아버지는 허락해 주었고, 그늘은 총각의 것이 되었다. 할아버지가 가만히 보니 마을사람들이 그늘에서 쉬고 난 다음에는 총각에게 엽전 한 닢씩을 주었다. 결국 할아버지는 백 냥을 총각에게 주고 다시 그늘을 샀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그늘을 산 날부터 마을 사람들은 한명도 찾아오지 않았다.
느낀점-욕심을 많이부리면 그대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것 같다.그런데 착하게 살면 좋은일이 많이 생기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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