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지은이-앤서니 브라운

  월리는 항상 겁쟁이여서 지나갈때면 월리의 잘못이 아니여도 월리는 무조건 사과를 하고 벌레 1마리도 못죽이는 엄청난 겁쟁이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월리를 겁쟁이 월리라고 불렀다. 그런 월리는 그렇게

불리는게 싫어서 자기도 쎄지기로 결심을 했다. 그런데 우연히 만화책

에서 쎄질수있는 몇가지방법들이 나와서 월리는 그것들을 보고 따라해보았다. 식단조절도 해보고 많은 운동들을 해보았다. 하루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운동을 한 월리는 점점 몸이 커지면서 쎄졌다. 월리는 

뿌듯해서 밖을 나가보았다. 그렇게 길을 걷다가 깡패들이 한 여자를 괴롭히는 장면을 보아서 월리는 그여자를 구해주었다. 월리는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했고 자만심에 넘쳐나기 시작했다.그래서 앞도 보지않고 으쓱거리기만 하며 거리를 돌아다녔다.앞을보지 못한 월리는 기둥에 부딪히게 되었고 순간 깜짝놀라 기둥에 사과를 하였다. 그 후 월리는 다시 겁쟁이가 되었다.

(느낀점- 모든 노력하는 마음은 좋으나 자만심은 버리고

 자신감을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