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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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운 생물학자 레이철 카슨

이름 강나연 등록일 20.04.04 조회수 10

나는 환경 관련된 것을 좋아해서 이책을 보게 돼었는데 ddt에 관한 부분이 인상깊었다. ddt는 농장물에 해로운 해충을 죽이려고 만든 살충제인데 오히려 해충은 않죽고,식물이 죽는다. ddt를발명한 과학자는 노벨상을 타고, 헬리콥터로 ddt를 마구 뿌렸다.그런데 살충제를 맞은 잎이 떨어지고, 그잎을 지렁이가 먹고, 지렁이를 새가 먹고, 이런식으로 되면 사람도 위험하다. 실제로 미국에서 흰머리수리가 거의 사라지고,새가죽고,물고기가죽고,토끼와 사슴도 죽었다. 새들은 껍데기가 얇은 알을낳고, 생김새가 이상한 새끼들이 나왔다. 어떤아이는 살충제가 있는 곡식을 먹고, 병에 걸리기도 했다. 레이철 카슨은 이것을 침묵에 봄이라는 책으로  썼는데 한번 읽어보고 싶다. 그리고 동물들이 불쌍하다. 흰머리수리가 왜 멸종위기종인지 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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