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건강하고 착하고 지혜롭게 자라서 다른 사람을 위해 지혜를 쓸 줄 아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랄, 자랑스러운 5학년 1반 친구들이랍니다.

서로 돕고 함께 배우며 꿈꾸는 어린이
  • 선생님 : 이윤희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누구나 빛나는 장기자랑 (신송연) -수정-

이름 이윤희 등록일 19.11.14 조회수 24

오늘은 햇빛이 쨍쨍하던 날 이였다.

오늘은 수련활동에서 장기자랑을 하는 날이다.선생님께서 장기자랑은 오늘 저녁에 하신다고 말씀하셨다.점심이 다 되가는데 내 배는 그새를 참지 못 하고 밥 달라고 꼬르륵 꼬르륵 거렸다.드디어 점심시간이 되고 맛있는 밥을 먹고 친구들과 마피아도 하고 술래잡기도했다. 그런데 조금만 논거같은데 벌써 선생님께서 강당으로 모이라고 하셨다. 재미있게 놀면 시간이 빨리가는 것 같은데 왜 재미없을땐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 처럼 느낄까? 강당으로 간뒤 앉았다. 친구들이 다 온다음 불이 꺼지고 장기자랑 하는 사람들은 무대 옆에 서 자기 차례가 되면 무대에 올라가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불렀다.근데 어떤 남자애가 혼자 춤을 추는데 깜짝 놀랐다. 왜냐면 춤도 잘추고 용기있게 혼자서 춤을 추었기 때문이다.  장기자랑이 끝났는데 시간이 벌써 9시가 되었다. 시간이 저엉~~~~말로 빨리가는 것 같았다. 장기자랑이 끝나고 숙소에 들어가 과자를 먹은뒤 씻고 밤새 마피아나 진실게임을 하다 잠이들었다. 정말 행복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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