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아침 ​일찍 일어나서 김밥과 물,등산 장비를 준비하여 속리산으로 향했다.

처음에는 친구와 함께한 첫 등반이었기 때문에 기분이 들떴다.

그런데 중간쯤 오르니 점점 힘들어 쪘다.

하지만 끝까지 가고싶은 마음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올라간 결과 문장대까지 도착했다.

그떄 기분은 내가 독수리가 된것만 같았다.

정상에서 사진도 찍고 경치도 감상하고 내려올때 올라오는 사람들을 보니 참 힘들겠다 라는 생각과 내가 정말

빨리 정상에 올라온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