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보미 : 우와~~~~~~~~~~~~~~~~~~~~~~~~~~~~`

보미 2 : 왜?

보미 : 우리가 다시 돌아온지가 벌써 몇백년이 되었어 달력봐봐!!!

보미 2 : 에휴~ 그건 니가 만든거잖아 우린 지구에 온지 딱2일 밖에 안됬다고! 뭐... 오늘을 포함하면 3일이긴 하지만

보미 : 그러네.... 갑자기 저승이 그리워 진다..... 저승에서는 잘생긴 오빠가 없다는것 외에는 다 좋은데......

보미 2 : 맞아.... 그럼 우리 다시 저승으로 돌아갈까?

보미 :  아하 그럼 넌 나한테 다시 뒤지게 맞을려고? 콜 !!! 너 그리고 아직 나한테 100대 남았잖아!

보미 2 : 헉 그걸 다 어떡해 기억을 해?

보미 : 잘! 어쨌든 걍 바로 떠날래?

보미 2 : 그래! 가자!

-저승-

저승사자 : 방가 방가

보미 : 와~~~~~~~~~~~~~~~~` 저승이다!!!!!

보미 2 : 흐흐흡! 아 냄새 좋다~~~

보미 : 아맞다 !!!  까먹을번했네! 야! 보미2!!!!

보미 2 : 왜?

보미 : 너 나한테 100대 맞아야지 난 착하니깐 50대로 줄여줄게 어능 와

저승사자 : 아직 다 안 맞았어?

보미 2 : 그게... 보미가 즐겨보던 드라마인 '달의연인'이 있는데.. 그 포스터를 글쎄 ... 제가 버렸어요....

저승사자 : 에휴~~ 니가 수고가 많다~ 그럼 난 이만.....(자기도 같이 버림)

보미 : 여어~~~~ 거기 저승사자! 그쪽도 했다는 소문이 잘잘 흘러나오는데?

우드득 우드득

에필로그

그동안 잘 감상하셨나요? 비록 짧은 이야기였지만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하네요

결국 저승사자와 보미2는 죽도록 50대를 맞았고요 이번에은 예약 버튼만 누르면 '달의연인' 사인회를 갈수있었는데 또 저승사자와 보미2가 모르고 전기코드를 빼버려서 다시한번 죽도록 맞았는데요 더는 못참는다고 5000대와 죄인인 맞을 것도 다~ 대신 맞았다고 하네요~ 그럼 전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