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사랑을 키우는 행복한 유치원에
언제나 해맑고 예쁜 아이들이 놀이하는
병아리반입니다.
(부모교육) 안아달라고 떼쓰는 아이, 어떻게 지도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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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여명금 | 등록일 | 20.09.18 | 조회수 | 47 |
안아달라고 떼쓰는 아이, 어떻게 지도할까?
충분히 사랑해주고, 안아준다고 생각했는데 끝도 없이 안아달라며 칭얼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울면서 보채기 때문에 결국 또 안아주게 되고,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 부모와 아이 모두 지치기 마련이지요.
1 안기고 싶은 마음을 알아주세요 “우리 ○○ 피곤하니? 엄마가 안아줬으면 좋겠어?” “많이 무서웠구나. 그래서 안기고 싶었구나” 라며 아이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세요.
2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주세요 잠깐만 안아주겠다고 약속하고, 그 다음 행동은 아이가 선택할 수 있도록 제시해주세요. 예를 들어, “한번 꼭 안고 나서 우리 같이 설거지 할까? 아니면 옆에서 그림을 그려볼까?” 등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다른 일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아이가 혼자 놀 수 있도록 준비해주세요 부모님이 집안 일 등 다른 일을 하느라 아이가 혼자 있게 된다면, 지루하고 심심하기 때문에 당연히 보챌 수밖에 없습니다. 혼자서도 놀 수 있도록 다양한 놀잇감 등을 준비해주세요.
4 집안일하면서 이따금 아이에게 말 걸기 “엄마는 저녁밥을 만들고 있어. ○○이는 지금 블록으로 뭐 만드니?” “엄마 일하는 동안 울지도 않고 혼자서 잘 노네? 우리 ○○이 진짜 멋져!” 등으로 부모가 지금 다른 일을 하고는 있지만, 아이에게 계속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표현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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