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이번에는 수학놀이가 아닙니다. ~ 미술 활동에 더 가깝다고 할까요?

검색을 하면 '가짜 예술가 뉴욕에 가다.'를 찾을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준비물만 있으면 교실에서도 손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마피아 게임과 비슷합니다. 

준비물 : A4 용지, 색연필

인원 : 6명~8명

1. A4 용지를 인원 수만큼 같은 크기로 자른다.

2. 문제(물건이나 어떤 주제)를 낼 친구를 선정하고 다른 사람이 모르게 각 종이에 같은 물건(주제) 이름을 쓴다.

   단 한 장에는 빈칸(마피아)으로 남겨둔다.

3. 잘 섞어서 각자 한장씩 확인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보여주거나 말하지 않는다. 

4. 빈 종이에 1명씩 돌아가면서 한번 씩 물건(주제)에 대한 그림을 그린다.

   그 과정에서 숨어있는 마피아를 찾으면 승리할 수 있다. 

※ 주의할 점 : 한번 손을 때면 더 그릴 수 없고 말을 하면 마피아도 주제를 알게 되기 때문에 찾지 못한다. 

                  그리고 마피아는 잡혀도 주제나 물건이 무엇인지 알아내면 마피아가 승리하게 된다. 따라서 다른 친구들이 너무 잘 그리면 안 된다.

------------------------관찰력, 추리력, 의사소통 능력을 최대할 발휘하여 목표를 달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