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로 또 같이! 배움이 즐겁고 함께해서 즐거운 우리 5학년 1반
  • 선생님 : 박정희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소공녀 세라이야기'를 읽고

이름 박수연 등록일 18.11.14 조회수 53

'소공녀,세라이야기'는 타샤 튜더라는 여성 작가가 쓴 소설이다

인도의 대위이자 엄청난 부자였던 세라의 세라의 아버지  크루 대위는 자신의 딸 세라 크루를 시숙사가 있는 민친 여학교에 입학시킨다

그리고 세라는 부잣집 여학생들이 묵는 특별실에서 평온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나 이변은 갑자기 찾아온다

세라의 생일 때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버지의 사망 소식이 들려온다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빈털터리가 된 세라는 가장 낮은 신분인 다락방 하녀로 강등된다

집안 하인들과 민친 선생은 세라만 집중적으로 괴롭혔고 세라는 그럴 때마다 자신이 공주라고 상상하며 이겨냈다

그리고 친구인 어먼가드와 베키도 힘이 되어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세라는 아버지의 친구이자 동업자였던 카마이클씨를 만나게 되고 카마이클씨는 자신이 그토록 오랬동안 찾아다녔던 죽은 친구의 딸이 세라라는 것을 알고 세라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카마이클 부인은 세라에게 그동안의 있었던 일에 대해 물어보고 세라는 그저 "저는 늘 공주님이 되려고 애썼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 책을 보고나서 싶은 감동을 받았다

먼저 세라가 큰 아픔과 고통 속에서도 자신이 공주라면 어떻에 행동할지 생각하며 늘 예의바르고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머저 생각하고 배려해줘야 겠다고 생각하며 그대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며 또 한 편으로는 멋지고 동경스러기도 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고 어려울수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겟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만약 세라같은 상황에 쳐했더라면 어떻개 행동했을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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