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생활원칙>
1.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들어주기 (존중,배려)
2. 서로 존중의 언어를 사용하기(존중, 배려)
3. 경쟁보다는 협력하는 태도 갖기(공동체)
설현규 기념일은 필요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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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은권 | 등록일 | 17.07.11 | 조회수 | 96 |
설현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각종 기념일들을 만난다. 이 모든 기념일들을 모두 챙길 수는 없지만, 누구에게는 아주 뜻깊은 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상업적인 기념일도 마찬가지다. 첫째. 대인관계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대중적인 기념일에는 과자나 초콜릿, 사탕 등 먹거리를 주고받는 게 보통 적이다. 그때 주변인에게 다가가 선물을 건네고 자연스럽게 함께 먹다보면 친해지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초콜릿, 사탕 등 당분이 포함된 음식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화해하기에도 좋은 기회이다. 둘째. 기념일을 챙기지 않는다면 우리 경제도 크게 손해를 볼 것이다. 롯데제과를 예로 들자면, 롯데제과는 1년에 한 번 있는 빼빼로 데이, 에이스 데이 등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벌어들인다. 만일 사람들이 기념일에 소홀해진다면 제과 회사뿐만이 아닌 우리 경제도 타격을 입을 것 이다. 셋째. 기념일 으로 인하여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아무리 기념일로 인한 타격이 크더라도 사람들이 기념일을 챙기는 이유는 기쁘기 때문이다. 자신이 주변들에게 무언가를 준다는 일, 서로 작은 선물을 주고받는다는 등의 사소한 일에 기쁨을 느끼기 때문이다. 만약에 일주일동안 간식을 하나도 사먹지 못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학생들이 기념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기념일을 챙기는 것은 주변인들과 함께 사소한 기쁨을 나눌 수 있게 하며,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하면서도 남에게 베푸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또, 우리나라 경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 단지 국경일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기념일을 외면해버리기보다는 잠시의 행복을 위해 그날 하루만은 남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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