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3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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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요일 “선행”의 날 : “홍익인간” 실천하기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일 1가지 이상 실천(가족, 친구, 이웃 등)☞( ) 2.받아쓰기 “2급” 10칸 공책 쓰기 1번, 받아쓰기 공책 쓰기 1번 ☞ 낱말의 경필쓰기 비법 알아내고 활용하기 3.가족사진 2-3장 : 소개하는 이야기 거리 생각해 오기 ☞누구누구인지, 언제인지, 어디에서, 특징소개:“우리 아빠는 ~노래를 잘 부르시고~”, “내 동생은 달리기를 잘 합니다.” 등등 ♣ 착한 잔소리 ♣ ♡ 1-4반 교실에서는 받아쓰기 시험 보지 않습니다. 받아쓰기 시험은 정서교육상으로도 아이들에게 부담감과 시험불안을 조장함은 물론 여러 가지 교육적 효과로도 비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교실에서도 모를 때에는 언제라도 “이렇게 쓰는 거구나!” 하고 받아쓰기 급수장을 관찰하듯 몇 번이고 다시 잘 보고 잘 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사오니, 가정에서도 시험 분위기로서의 받아쓰기를 지양하는 저의 교육방법에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글씨 모양을 관찰하고 모양을 그리듯 표준글자 모양을 읽히는 경필쓰기를 제대로 하도록 하면 자연스럽게 바른 글씨 쓰기 습관과 함께 맞춤법 실력까지 연결된다고 확신합니다. 또, 관찰력, 기억력, 집중력 등 다른 영역의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그리기 등 다른 활동에도 파급효과를 주는 등 고른 성장을 하는 데 기초가 됩니다. 아이들이 불필요한 정서적 에너지 소모 대신에 바른 글씨 쓰기의 습관을 만들어가는 자신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안 보고도 쓸 수 있도록 정확한 맞춤법 실력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는 “자기주도식 받아쓰기”의 분위기를 가정에서도 살려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