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7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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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요일 효도의 날 실천 ☞“저는 (효자, 효녀)입니다!”+ 큰 절 : 큰 소리로 인사 + 큰 절 + 안마(머리 지압,어깨, 손, 다리 등등) 2.품성 둘레길:교훈 경필쓰기 1번 이상,가족들에게 작은 선생님 되어드리기 - “심정즉필정:마음이 바르면 글씨도 바르다.” 3.(아직 안 쓴 사람만 해당)봄에 생일인 친구에게 편지 예쁘게 써 오기(+작은 선물도 준비) ♡ 경필쓰기 안내 교실에서 아이들이 경필쓰기로 글씨 쓰기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필쓰기는 글자모양을 신중하게 잘 관찰하여 예쁜 글씨 모양의 비법을 찾아내고 그 모양대로 그리듯 쓰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잘 써지지 않기 때문에 점점 집중하게 되고 글자 모양을 그리듯이 쓰다보면 어느새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는 마음자세가 습관화되면서 집중력과 신중함이 향상됩니다. 글자 모양을 더 비슷하게 그리듯이 쓰려다 보면 글자 모양을 눈으로 한 번, 머리로 한 번, 손으로 한 번 더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어 자꾸 지우고 글씨를 다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겸손함도 생기고, 지우고 또 지우게 되면서 자신을 제어하는 자기통제력도 생깁니다. 또, 더 만족스러운 글씨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자기주도의 과정이 됩니다. 그러한 노력의 과정을 경험하며 성실해지며 조금씩 자신의 노력의 결과에 뿌듯해하며 자신의 글씨를 보면서 자신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됩니다. 모든 배움 과정에서 인성의 기본을 배우고 다지는 안목을 기르는 ‘품격있는 인성교육 SS. OMEGA 품성 둘레길’프로그램의 하나입니다. 가정에서도 아이들이 글씨 쓸 때 ‘경필쓰기 글씨가 어떤 것인가’하고 아이들에게 물어도 보시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에 ‘글자가 점점 달라지고 있다’, ‘바른 글자모양처럼 자세도 품격있어 보인다’고 칭찬과 격려로 관심보여 주세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