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요즈음 뉴스를 보면 청소년,어른할 것 없이 자살 얘기가 나온다.

왕따, 학교 폭력, 가정폭력, 정신병 등등 각자 다른이유로 자살을 한다.

사춘기가 되면은 죽음,삶의 대해 생각해 본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살도 같이 따라오기 마련이다.

나도 잘 모르겠지만 3포세대 5포세대라는 말을 많이한다.

엄마에게 물어보았더니 3포세대는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는 거였다.

이게 어려워서 어른들은 자살을 하는 걸까?

청소년들은 뭐가 어려워서 자살을 하는 건지 아직 죽음,삶의 개념도 모르는

6학년나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간다.

나는 아직 어리다. 그렇지만 한 생명은 살리고 싶다.

자살을 하기 전 사람들이생각을 했으면 좋겠는게

하나 있다.

바로 내가 죽으면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떻해 될까?

그렇다 사랑을 하는 사람이 없을 수 도 있고 다른사람들이 나를 사랑하지 않을 수 도 있다.

근데... 내가 죽어 버리면 무슨 소용이 있을지 무슨 이득이 있을지 생각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중 자살률 1위이다. 그리고 다른 나머지 1위를 한  것들은 다 좋은일이 하나도

없었다.

특히 자살률 심각하다. 자살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생명을 놓아버리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