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6학년이 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6학년이 끝나가고 있다. 5학년때 했던 나의 다짐은 6학년이 되면 공부도 더 열심히하고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것이었는데 행동으로 옮기지않아 잘 실천되지 않은것이 많이 아쉽다. 중학교때는 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학교생활도 잘하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며 부모님과 선생님의 말씀도 잘 들을것이다. 물론 휴대폰도 절제해가며 조금씩 줄여나갈 것이다. 내가 우리반 친구들에게 많이는 잘해주지 못한거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선생님께도 얼마 남지 않은기간동안 많이 잘해드리고 싶다. 중학교가 기대되지만 6년동안 정이 든 초등학교를 막상 졸업하게되면 정말 그리울 것이다. 친구들아 앞으로도 계속 친하게 지내자!